AI 살처분 매몰지 인근 주민들이
악취 민원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해남군 화원면 주민들은
지난달 말 살처분 조치된
오리 만 3천 마리를
왕겨와 미생물로 발효시켜
퇴비로 만드는 과정에서
심한 악취가 난다며
이설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방식은 침출수가 없는 반면
처리 초기에 악취가 나는 단점을 안고 있는데,
전라남도는 환경부와 농림부에
상황을 보고하고,
대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