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해남 AI 살처분 현장, 주민 악취 민원 제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1-17 21:08:12 수정 2017-01-17 21:08:12 조회수 2


AI 살처분 매몰지 인근 주민들이
악취 민원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해남군 화원면 주민들은
지난달 말 살처분 조치된
오리 만 3천 마리를
왕겨와 미생물로 발효시켜
퇴비로 만드는 과정에서
심한 악취가 난다며
이설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방식은 침출수가 없는 반면
처리 초기에 악취가 나는 단점을 안고 있는데,
전라남도는 환경부와 농림부에
상황을 보고하고,
대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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