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맞은 시민들은
서둘러 성묘를 하거나
문화행사를 즐기며 휴일을 보냈습니다.
전통 놀이 마당이 열린
시립민속박물관과 국립 광주박물관에는
가족 나들이객들이 찾아와
윷놀이와 연날리기 등
전통 놀이를 즐겼습니다.
공원묘지에는
설 당일 혼잡을 피해서
하루 일찍 조상을 찾은
성묘객들이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망월동에 안장된 고 백남기 농민과
위르겐 힌츠페터를 찾아 참배하고
성묘객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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