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연휴기간에 발생한 교통사고가
작년 설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경찰청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오늘(30) 오전까지 발생한 교통사고는
광주 51건, 전남은 62건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50%와 5% 줄었습니다.
특히 광주 전남의 교통사고 사상자 수는
158 명으로
지난해 295 명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또 지난 23일부터 시작된
특별 치안활동기간에 발생한 5대 범죄는
광주 14%, 전남은 2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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