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 중인 차량에 벽돌을 던져
차량 여섯 대를 파손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조현병 환자에 대해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57살 서 모 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정신 분열 증세를 고려해
치료 감호를 명령했습니다.
서 씨는 같은 혐의로
징역 1년형을 받고 출소한 뒤
노숙생활을 하다
또 다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