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달리는 차량에 벽돌 50대 조현병 환자 징역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2-03 09:04:30 수정 2017-02-03 09:04:30 조회수 2


주행 중인 차량에 벽돌을 던져
차량 여섯 대를 파손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조현병 환자에 대해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57살 서 모 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정신 분열 증세를 고려해
치료 감호를 명령했습니다.

서 씨는 같은 혐의로
징역 1년형을 받고 출소한 뒤
노숙생활을 하다
또 다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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