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택배기사 위장해 주부 살해 고교생 중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2-03 09:04:50 수정 2017-02-03 09:04:50 조회수 3


택배 기사로 위장해
50대 주부를 살해하고
강도 행각을 벌인 고교생이
중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18살 최 모 군이
"사전에 범행을 계획했고
유족들과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징역 18년을 선고했습니다.

지난해 6월 최 군은
광주의 한 아파트에 침입해
주부를 살해한 뒤 일본 밀항을 시도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