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왕복 전남도립대학교 총장이
최근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내년 8월까지 임기를 남겨둔 김 총장은
지난 2014년 지방선거 당시
광주교육감 후보 시절
부정한 자금을 사용한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직위상실형인
벌금 2백만 원을 선고받았지만,
총장직을 수행해 왔습니다.
전라남도는 사표 수리 이후
총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차기 총장 선임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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