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선언에 참여했던
광주와 전남 지역 교사들이
훈·포장 대상에서
또다시 제외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두 교육청이 추천한 233명 가운데 13명이
훈.포장 대상자에서 제외됐습니다.
교육부는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서명과
시국선언 등에 참여한 교사들을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에도 광주에서는 6명,
전남에서는 19명이
시국 선언등을 이유로
훈.포장 대상자에서 제외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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