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물차 주택으로 돌진해 운전자 숨져..원인 조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2-08 09:16:21 수정 2017-02-08 09:16:21 조회수 3


고등학생이
차량을 몰다 주택을 들이받고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무안경찰서는
숨진 19살 정 모 군이
아버지의 차량을 몰다 도로를 벗어나
길가 주택으로 돌진한 점을 토대로
혈액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음주여부 감정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운전면허를 취득한 정 군은
어젯밤(7) 10시 30분쯤
무안군 무안읍의 한 편도 2차선 도로에서
비어있는 주택을
들이받아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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