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세계가 추진중인 특급호텔을 비롯한 복합쇼핑시설과 관련해 지역의 중소상인들이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신세계 광주복합쇼핑몰저지시민대책위는
복합쇼핑몰의 상권영향 반경이
15킬로미터에 이른다며 광주 한복판에서
지역상권 전체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광주시와 신세계가 맺은 양해각서는
2019 세계수영대회를 위한 것이었지만
수영대회 전 건립이 물건너간 만큼
양해각서도 백지화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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