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김동철 의원은
5.18 당시 계엄군의
헬기 총격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결의안에는 헬기 총격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정부와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진상조사위원회를 즉각 구성하고,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된 역사적 현장이
보존될 수 있도록
자치단체 등과 협력한다는 내용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결의안에는 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의 국회의원 29명이 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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