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독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가 제정됐습니다.
광주시의회를 통과한 조례안에 따르면
광주시교육청은 난독증 학생을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난독증 학생 실태 파악등이 포함된 지원 계획을
매년 수립해야 합니다.
한편, 지난해 실시된 실태조사에서
광주 지역 초등학생 685명이
읽기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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