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계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광주 지역 예술가들도
집단소송에 들어갑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는
광주민예총 측이 블랙리스트에 포함된
예술인 39명의 소송인 명단을 제출함에 따라
정부와 박근혜 대통령 등을 상대로
1인당 100만원 이상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다음주 중으로
소장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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