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단속 경찰을 치고 달아난
만취 회사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14) 새벽 1시쯤,
광주시 서구 금호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단속을 하던 서부경찰서 소속
30살 정 모 경장을
승용차로 치고 달아난 혐의로
31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경장은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조사결과 김 씨는
면허취소수치인 혈중알콜농도 0.139%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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