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동안 광주 지역에서만
한해 평균 8명에 가까운 학생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09년에 13명, 2011년에는 10명의
학생이 자살을 선택하는 등
지난 10년동안 광주 지역에서만
연 평균 7.9명의 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은 다행히 자살하는 학생이
해마다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전문 상담과 위기 학생 관리등을 통해
자살율을 지속적으로 낮춰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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