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직원에게 염산을 뿌린 3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1일 낮 12시쯤,
광주시 북구 각화동의 한 병원에서
원무과장 등 직원 3명에게 염산을 뿌려
다치게 한 혐의로 33살 임 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정신분열증이 있는 임 씨는
병원측이 재입원을 거절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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