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를 앞두고
일선 학교 급식소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지도점검이 실시됩니다.
전라남도와 교육청 등은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학교 급식소와 식품 판매업체 등
490여 곳의 위생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유통·판매 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점검에서는
위생 취급기준 위반,
직원 건강진단 미실시 등
모두 17건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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