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이사회와
구성원들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법인 이사회의 공백사태가
현실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선대학교에 따르면
법인 이사회가
지난주 신임 이사 선출과 관련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민주동우회 회원 20여명이
이사 전원 사퇴와
공익형 이사제 도입을 주장하며
회의장 출입을 막아 회의가 무산됐습니다.
이사회는
오는 23일 회의를 다시 열 예정이지만
이사회와 구성원들의 갈등이 계속돼
현 이사들의 임기가 끝나는
오는 25일까지도
제 3기 이사회 구성은
물리적으로 어려울 전망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