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지하철 라돈 농도 기준치 이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2-22 13:29:19 수정 2017-02-22 13:29:19 조회수 2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광주 지하철 20개 역의 승강장과 대합실에서
라돈 농도를 조사한 결과
평균 농도가 13베크럴으로
권고 기준의 1/10 수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지하철 역 중에서는 송정공원역의 라돈 농도가
승강장에서는 31,
대합실에서는 35베크럴으로 가장 높았지만
권고 기준인 148베크럴보다는 훨씬 낮았습니다.

라돈은 흡연에 이어 폐암을 가장 많이 유발하는
원인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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