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광주 지하철 20개 역의 승강장과 대합실에서
라돈 농도를 조사한 결과
평균 농도가 13베크럴으로
권고 기준의 1/10 수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지하철 역 중에서는 송정공원역의 라돈 농도가
승강장에서는 31,
대합실에서는 35베크럴으로 가장 높았지만
권고 기준인 148베크럴보다는 훨씬 낮았습니다.
라돈은 흡연에 이어 폐암을 가장 많이 유발하는
원인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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