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노갑 국민의당 상임고문이
5.18 민주화 운동 유공자로 인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어제(22일) 5·18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심의위원회를 열고
심사대상 431명 중 권노갑 고문 등 177명을
5·18 관련자로 추가 인정했습니다.
함께 신청한 이훈평(73) 전 국회의원 등도
관련자 인정을 받았는데 권 고문 등은
김대중내란음모사건 연루 혐의로
1980년 9월쯤 남영동 대공분실에 연행돼
구금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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