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캠핑 수요에 맞춰
무등산 등 국립공원 안에
야영장 조성이 추진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제 11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무등산 등 도시와 가까운 산에
야영장을 만들고
등산로와 고지대 대피 시설을 정비하는
'캠핑산업 활성화 방안'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문체부는 또
지난해 3월 개정된
'국토계획법' 시행령에 따라
보전녹지 및 관리지역에도
야영장이 들어설 수 있게 됐지만,
지자체 조례 개정이 늦어지고 있어
이를 일괄 정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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