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해 결성한
'광주나비'가
3.1절에 맞춰 출범식을 갖고,
정기 수요 집회를 시작했습니다.
'광주나비'는 한일간의 위안부 합의는
공식적인 사죄와 배상이 없고
피해 당사자가 배제됐다는 점에서
굴욕적인 졸속 합의라고 비판하고
합의를 폐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광주북구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는
오늘(1) 전남대 후문에서 발족식을 갖고,
소녀상 건립에 나섰고,
여수 이순신광장에서는
시민 모금으로 만든
평화의 소녀상이 첫 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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