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에서 잡풀을 태우던 70대 남성이
전신 화상을 입었습니다.
오늘(3) 오후 3시 20분쯤
여수시 광무동의 한 밭에서
77살 이 모 씨가 잡풀을 태우던 중
옷으로 옮겨붙은 불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시 북구 연제동의 한 카센터에서도
불이 나 차량 3대가
타거나 그을림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찰은 차량 용접작업 중 엔진 쪽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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