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5) 오전 2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아파트에서
모 약국 운영자 41살 A씨가 투신해 숨졌습니다.
A 씨는 의약품 도매업체에게 대금 11억여원을
치르지 않았다며 사기혐의로 고소돼
경찰 수사를 받는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의약품 리베이트와 관련된
채무 등으로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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