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오늘(13)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대통령 탄핵과 관련한 소회를 밝힌 뒤
진실과 정의를 위한 마음을 잊지 말자며
민중가요 '타는 목마름으로'를 틀었습니다.
김지하 시인의 시를 노래로 만든 이 노래는
90년대 애창됐던 대표적인 민중가요로
고 노무현 대통령도 후보 확정 뒤에
지지자들을 향해 불렀던 노래입니다.
이에 대해 일부에서는
공식 회의 석상에서
민중가요를 튼 것은
부적절하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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