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지역에
건조주의가 내려진 가운데
들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젯밤(15) 10시쯤,
화순군 동면의 한 하천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불씨가 갈대밭에 옮겨 붙어
0.1헥타르를 태우고 꺼졌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에는
지난 7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발효됐으며,
이 기간 동안 모두 20여건의
들불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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