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청이
안전사고로 근로자가 사망한
금호타이어 광주 공장에 대해
사법*행정 제재에 나섭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사고가 발생한 사업장의 보호망이
미흡한 것으로 판단해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고,
사고 책임을 물어
공장장을 조만간 입건해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도
'가동중인 설비에서
청소 업무를 하지 않는다'는
노사 협의를 어겼다며
공장장을 처벌해 달라고
노동청에 진정서를 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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