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영유아들에게 설사를 유발하는
로타 바이러스 검출률이
급등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로타 바이러스 검출률은
지난 1월에는 5.1%,
2월에는 8.1%였지만
3월들어 21.1%로 높아졌습니다.
연구원은 로타 바이러스 감염증의 경우
설사 증상이 심하고
특히 24개월 이하의 영유아에게
가장 많이 발생한다며
예방 백신을 접종하고
위생수칙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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