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10개 시군에서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30분쯤,
보성군 율어면의 들판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8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논두렁을 태우던 불이
들판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