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를 맞아
B형 인플루엔자 유행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겨울철에 흔히 발생하는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검출률이 4%대로 떨어진 반면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3월 개학기와 맞물려
검출률이 18%까지 급등했습니다.
B형 인플루엔자는
증상이 상대적으로 가볍지만
4-5월까지도 유행이 지속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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