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월호 시험 인양 연기.. 장비 최종 점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3-20 13:27:26 수정 2017-03-20 13:27:26 조회수 2

세월호 시험인양이 기상악화로 연기된 가운데
인양장비들의 최종 점검이 이뤄졌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선체를 끌어 올릴 유압잭과
인양줄의 인장력 등 세월호 인양준비에 대해
최종 점검을 실시한 결과
인양 와이어의 꼬임 현상을 확인하는 등
일부 테스트와 보완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해수부는
소조기인 어제(19일) 시험인양을 실시해
성공할 경우 인양을 시도할 계획이었지만
기상악화로 취소했으며 오는 22일 이후
인양 일정을 다시 결정할 방침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