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설작업 후 적재돼 있던 모래가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순천시 맑은물 관리센터에 보관돼 있던
시가 1억 원 상당의 모래가 사라졌다는
제보가 접수돼
모래 사용량과 반출량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모래를 반출할 때
관련증빙 확인 등
순천시의 관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조사해
관리부실 등이 드러나면
형사처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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