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오는 28일부터
전일빌딩에서
탄환 발굴 작업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국과수가 전일빌딩 10층에서
탄환 발굴 작업을 진행하고,
건물 뒤쪽 외벽 부분에 대해서도
추가로 총탄 흔적을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10층 천장에 남아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총탄이 발굴되면
5.18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과
기관총 사용 여부 등을 밝히는
중요한 단서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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