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이사회 구성을 위한 조선대
법인 이사회가 구성원들의 저지로 무산됐습니다.
조선대 이사회는 어제(23일)
제3기 이사회의 개방 이사 선임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었지만
대학자치운영협의회 관계자들이 회의장 진입을
막아 회의를 오는 29일로 연기했습니다.
그동안 이사회는 개방이사 선임권한 위임이
법인 정관에 위배된다며 거부해 왔지만
구성원들의 요구를 수용하자는 의견이
이사회 내부에서 제기되고 있어 오는 29일
회의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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