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가 거치될 목포신항에서도
세월호 맞이 준비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목포신항 철재부두에는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와 사무실,
편의시설 등으로 사용될 컨테이너들이
들어오고 있고 이르면 내일까지 55개
컨테이너가 목포신항 철재부두에
모두 배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신항에서는 전기와 광케이블,
수도시설 등에 대한 점검이 마무리됐고
다음주부터는 경찰도 목포신항에 배치돼
경비와 교통관리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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