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체로키 파일' 폭로 미 언론인, 다음달 광주 온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3-27 09:05:58 수정 2017-03-27 09:05:58 조회수 2


5.18 당시 당시
미국 국무성의 한국 담당 비밀대책팀과
전두환 신군부 사이에 오간
비밀 통신기록인
'체로키 파일'을 폭로한
미국 언론인 팀 셔록이 다음달 광주에 옵니다.

광주시는
팀 셔록이 4월 3일부터 두 달동안
5.18 민주화운동 기록관에 머물며
5.18 진실규명 작업에
동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팀 셔록은 자신이 기증한
미국 기밀문서 3천 5백여 페이지를 검토 정리한
최종결과 보고서를 광주시에 제출하고,
연구자 및 기자들과 토론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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