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선박 교통사고 도주 혐의'로
러시아 화물선 선장 53살 A씨와
항해사 43살 B씨를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9일 새벽 1시쯤
여수 소리도 남동쪽 55km 해상에서
4.9톤급 어선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사고로 실종된
선원 62살 최 모 씨는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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