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개막할 예정이던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이
오는 22일로 연기됐습니다.
광주시는 세월호가 인양되고 옮겨지는
국가적 추모 분위기를 감안해
프린지 페스티벌 개막일을
세월호 참사 3주기가 지난
4월 22일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도 다음달 8일로 예정된
유달산 축제를 취소했고,
영암군과 강진군은 추모 분위기에 맞춰
왕인문화축제와 사초 개불 축제의
프로그램을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