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간다던 여고생 2주째 행방불명..공개수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3-31 07:52:21 수정 2017-03-31 07:52:21 조회수 0

학교에 다녀온다며 집을 나간 여고생이

2주째 행방불명돼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영광군 영광읍에 사는

고등학교 1학년 이유현 양이

지난 17일 오후 9시쯤 학교에 다녀온다며

집을 나선 뒤 귀가하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지만

행적을 파악하지 못한 상탭니다.



경찰은 이 양을 목격한 사람 등

시민들의 제보를 기다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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