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3주기를 추모하는
미술 작가 초대전이
담양 담빛예술창고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노란 나비떼와 푸른 진실의 세월'을
주제로 열린 이번 초대전에는
홍성담 작가와 박정용 작가 등
12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세월호의 아픔을 기억하고
진실 규명을 바라는 마음을
다양한 작품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담빛예술창고는
세월호 희생자들의 억울함과
국민들의 분노를 잊지 않기 위해
전시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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