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배달 노동자 5명 가운데 1명은
폭언 등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청년유니온이
광주지역 배달 아르바이트 청년 210명을
조사한 결과
폭언·폭행·성희롱 경험자가
22%에 달했습니다.
폭언 등의 가해자 비율은
고객이 65.5%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상급자, 고용주 등의 순이었습니다.
또 15시간 이상 근무하고도
주휴일 수당을 받지 못하는 비율이
60.8%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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