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가 실린 반잠수식 선박에서 또다시
뼈조각과 유류품 등이 추가로 발견되면서
유실물 관리가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오늘 오전 5시쯤,
지난 주 동물뼈가 발견됐던 곳 인근
반잠수식 선박에서 뼈조각과 이준석 선장의
여권, 주인이 확인되지 않은 지갑과 카드,
볼펜, 손가방 등의 유실물이 작업자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뼈조각 9개는 동물뼈로
추정되지만 DNA 확인을 거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