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뼈조각, 유류품 추가 발견..유실물 관리 강화 시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4-02 23:26:12 수정 2017-04-02 23:26:12 조회수 2


세월호가 실린 반잠수식 선박에서 또다시
뼈조각과 유류품 등이 추가로 발견되면서
유실물 관리가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오늘 오전 5시쯤,
지난 주 동물뼈가 발견됐던 곳 인근
반잠수식 선박에서 뼈조각과 이준석 선장의
여권, 주인이 확인되지 않은 지갑과 카드,
볼펜, 손가방 등의 유실물이 작업자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뼈조각 9개는 동물뼈로
추정되지만 DNA 확인을 거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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