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에 10센티미터 크기의 21개 구멍을
뚫어 선체 무게를 줄이는 작업이 진행됩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6일까지 선체를 육상에 거치하지 못하면
다음 소조기까지 보름을 더 기다려야 한다"며
"세월호 무게를 만2천톤 이하로 줄이기 위해
선체 아랫부분에 구멍을 뚫어 해수와
진흙을 일부 배출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선체조사위원회 김영모 부위원장은
"추가 파공은 조사위가 참여해서 유실물이
없도록 모든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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