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파견형 현장실습 문제 해결하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4-04 14:05:51 수정 2017-04-04 14:05:51 조회수 1


전교조 광주지부가
광주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월 LG유플러스 고객센터에서
현장실습 중이던 여고생이
업무스트레스로 자살한 것과 관련해
"취업률을 목적으로 하는 현장실습을 멈추고
실습생의 권리가 보장되는 직업교육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건강하고 안전한 현장실습을 위해
전공과 무관한 현장실습을 거부하는 등
7대 선언과 3대 요구 운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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