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부경찰서는
어젯밤(6) 10시 20분쯤,
광주시 북구의 한 병원 유리창과 간판 등을
둔기로 훼손한 혐의로
48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18년 전부터 조현병 치료를 받아오던 이 씨는
환청을 듣고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