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청 듣고 병원 부순 조현병 환자 붙잡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4-07 09:10:19 수정 2017-04-07 09:10:19 조회수 2


광주북부경찰서는
어젯밤(6) 10시 20분쯤,
광주시 북구의 한 병원 유리창과 간판 등을
둔기로 훼손한 혐의로
48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18년 전부터 조현병 치료를 받아오던 이 씨는
환청을 듣고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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