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주로 성적 우수자에게 지급돼왔던 빛고을 장학금이 올해부터는 생활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우선 지급됩니다.
재단법인 빛고을장학재단은 정기이사회에서
장학금 규정을 개정해
형편이 어려운이웃에게 더 많은 혜택이
가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81년 무등장학회로 시작한
빛고을 장학재단은 그동안 3천8백여명에게
장학금 26억원을 지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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