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3주기를 앞두고
광주 기독단체들이 연합예배와
특별강연을 진행했습니다.
광주YMCA 등은
어제(13) 오후
세월호 희생자 304명의 넋을 위로하고
진실규명을 요구하는 연합예배와
김성훈 전 세월호 특조위 조사관으로부터
진실규명의 남은 과제를 듣는
특별강연을 진행했습니다.
단체들은 세월호를 통해 우리 시대의
문제들이 고통스럽게 드러났지만
성찰과 진실은 사라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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