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현병' 환자 안수기도 중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4-18 09:10:19 수정 2017-04-18 09:10:19 조회수 2


광주 북부경찰서는
조현병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안수기도를 하다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40대 목사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조현병을 앓아온 30대에게 귀신이 씌였다며
배 위에서 안수 기도를 하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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