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풍영정천에 오염물질을 배출한 것으로 의심되는 업체를 확인하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어제(17) 낮 풍영정천에 거품이 뜨고,
물고기 20여 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영산강 환경청 등과
합동으로 추적조사에 나서
의심업체를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추가 조사를 통해
오염물질을 무단 배출한 사실이 확인되면
사법기관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