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포에 가짜 귀금속을 맡기고
돈을 가로챈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28일부터 최근까지
광주와 전주 등 전당포 9곳에서
도금된 목걸이를 맡기고
현금 6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19살 나 모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전당포 업주들은 모조품에 적힌
18k 문구 때문에 속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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