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창업지원센터에
폭발물 의심소포가 배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9) 오전 10시 30분쯤,
광주시 동구의 한 창업지원센터에
'폭발물이니 손대지 말라'는
메모가 들어 있는 소포가 배달돼
건물 안에 있던 직원 6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살상 위험이 있는 폭발물이 아닌
폭죽이었다며
소포를 보낸 사람의 뒤를 쫓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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